전북 익산에서 한 여고생이 성매매를 강요받고 성고문 등을 당했다. [사진 = JTBC 캡처] 전북 익산에서 여중생이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성고문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살 어린 동생에게 폭행과 성고문을 당했다는 고등학교 1학년 A양의 제보가 다뤄졌다. 고등학교 1학년 A양은 최근 부모와 다툰 뒤 가출해 중학교 3학년 B양을 만났다.
“익산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B양 제안에 이 둘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후 돈이 떨어지자 지난 9일 B양은 A양에게 “성매매해서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했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A양과 달리 B양은 과거 운동을 해서 체격이 다부진 편이었다. 또 B양은 “스스로 ‘조건만남’을 하겠다고 말하라”며 성매매를 강요하는가 하면 이 말을 하는 A양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B양은 “조건(만남)은 불법적인 성매매를 말하는 거지”라고 묻자 A양은 “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