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서 두산 상대로 고별전 LG, 6년 동안 공헌한 켈리 예우 계획 대체 선수는 MLB 출신 에르난데스 LG 케이시 켈리가 20일 잠실 두산전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 뉴시스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가 LG와 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9년 입단해 LG의 최장수 외국인 투수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켈리는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를 했고, 결국 20일 잠실 두산전이 작별 무대가 되는 것으로 한국일보가 이날 확인했다.

KBO리그 통산 73승을 거둔 켈리는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입단 첫해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2020시즌에도 15승을 수확했다. 2021시즌 13승, 2022시즌 개인 최다인 16승을 따냈다. 9일 KIA전에서 부진했던 켈리.

뉴시스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잠실 예수’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지난 시즌 입지가 살짝 흔들렸다. 전반기 18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44에 그쳐 퇴출설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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