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사진=인스타]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과거 뇌신경마비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자유롭게 꿈꾸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사랑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윤아는 자신이 선천성 면역결핍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뇌신경마비가 왔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강연 무대에 선 김윤아는 “제가 잘 못하는 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저는 긴장을 내려놓는 일을 정말 못한다. 근육과 관절들이 막 서로 항상 이렇게 당기고 있고, 잘 때도 이완이 잘 안된다.
그래서 자고 나도 몸이 뻐근하다. 수면의 질도 별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몸만 그런건 아니다. 뇌도 항상 긴장을 하고 있다.
항상 ‘다음에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눈 앞에 처리할 일은 없나’ 생각하고 계획을 세운다거나 어떤 일이 일어나면 대비책이 필요하겠지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저와 저희 팀이 데뷔한 지 햇수로 28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