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고교생 선수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설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SNS 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소스 아는 기자는 500명도 넘을 것이다.
팩트는 아직 진행형이고, 90~95%"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구단에서 보내고자 하는 곳이 있겠지만, 전제조건은 민혁이가 원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이적은 늘 그랬듯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토트넘이 양민혁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강원 구단과 양민혁의 이적에 합의가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양민혁은 준프로 신분으로 K리그 무대에 데뷔해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강원FC는 지난달 양민혁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다. 고등학생 신분의 준프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