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연방은행 총재 더들리 “경기침체 신호 가시화 연준, 더는 주저 말아야“ 크루그먼도 “대선 전에”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은행 총재 [EPA = 연합뉴스]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7월 인하설이 나오는가 하면 대선 전 금리를 인하해도 대선 시점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조기 인하설이 부상하고 있다. 주인공은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다.

기준금리를 두번 연속 인하한 캐나다에 이어 연준도 인하 대열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더들리 전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기고문에서 “연준이 다음 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그는 “나는 그동안 연준이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는 편에 서 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고, 견해를 바꿨다”고 덧붙였다. 더들리 전 총재는 연준 긴축 정책에 따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