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유 씨·피해자·집주인 동석 드러나 피해자, 가해자로 유 씨 일관되게 지목 유아인 측 "고소 내용 사실 아냐" 반박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 씨가 이번엔 30대 동성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유 씨 측은 이러한 고소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데 경찰은 사건 당일 유 씨, 피해자와 함께 해당 장소에 있었던 집주인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배우 유아인.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해당 사건이 일어난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는 유 씨와 피해자 A씨(30), 그리고 집주인 B씨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는 용산구 한 개인 주택에서 오전 6시쯤 잠들었고 오후 4시에 깨어난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피해를 당한 다음날인 지난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접수했다. 그는 고소장을 접수할 당시 가해자의 이름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