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플로리다 자택 찾아가 관계 회복 시도…3년여만에 회동 트럼프, 가자전쟁에는 '조속 종전' 입장…팔 자치정부 수반 편지 공개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만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마러라고[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동안 소원한 관계였던 우파 정치인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환대하고 자신의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러라고 자택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면담한 뒤 해리스 부통령에 향해 "그녀는 급진적 좌파이며 샌프란시스코를 파괴했다. 그녀는 파괴자"라고 비판했다고 APTN 등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해리스 부통령이 전날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뒤 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내 생각에 그녀의 발언은 무례했다. 이스라엘에 관한 그 말은 별로 좋지 않다"면서 "나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