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정부에 비판적인 MBC 길들이기"…위원장 탄핵카드 반복 직무대행 사퇴에 '0인 체제'로…대통령실 "민주당 입법권 남용" 김정률 기자 정지형 기자 2024.07.26 오후 3:51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이 26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를 나서며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7.26/뉴스1 News1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정지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0인 체제'가 되며 식물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야당이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한 통화에서 "MBC를 장악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폭력"이라며 "정부 역할을 국회가 가로채면 안 된다"고 밝혔다.
정부에 공영방송 이사를 선임할 권한이 있지만 야당이 반복해서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에 나서며 행정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방통위는 한국방송공사(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