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국회에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첫 월급부터 정치 입문 계기, 선거 비용, 국회의원 혜택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어제(27일) 방영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 2를 통해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느냐'는 질문을 받고 "딱 초등학생 질문이다.
그것만 불어본다"며 "992만 2,000원 찍히더라. 월급타고 바빠서 쓰지도 못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도 나오냐', '국회의원 혜택이 108개가 있다는데 맞느냐' 등의 이어지는 질문엔 "차는 안 나온다. 기름값만 지원된다.
국회의원 혜택 108개 중 아닌 게 90%다"라며 실제 국회의원 혜택에 대해선 "비행기 탈 때 공항 의전실 쓸 수 있고, 관용 여권이 나와서 중국 같은 곳은 비자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다음 달에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첫 출장을 간다면서 '만나고 싶은 외국 정치인'을 묻는 질문엔 "오마마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