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다이어트' 트렌드…발효유제품 관심↑ '그릭요거트' 시장 고성장…식품업계 경쟁 치열 고단백·저당·락토프리…제품력·마케팅 강화 나서 커지는 국내 발효유 시장…2026년 2조원 전망 그릭요거트에 과일과 오트밀 등을 섞어 먹는 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그릭요거트를 자주 먹고 있어요.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라는데 다이어트에 딱 좋더라고요. 주로 점심에 그릭요거트에 과일이나 시리얼, 오트밀, 알룰로스를 토핑으로 비벼 먹고 있어요.”
얼마 전 예비 신부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이어트 관련 커뮤니티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다이어트 메뉴로 그릭요거트를 많이 추천받아서 대량 구매한 뒤 소분해 먹고 있다”, “간단하게 아침이나 점심 먹을 때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포만감도 좋고 체중 감량 효과가 크다” 등 글이 이어졌습니다.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요거트가 인기를 끌자 일반 요거트보다 당류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