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비치발리볼 선수 스테번 펠더 2014년 12세 성폭행하고 1년 징역 살아 11만 명 '자격 박탈' 청원에도 결국 출전 네덜란드 남자 비치발리볼 대표팀 선수 스테번 판더 펠더가 28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이탈리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파리=AP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가 있는 네덜란드 남자 비치발리볼 대표팀 스테번 판더 펠더(29)가 28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국제 여론에도 출전을 강행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펠더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펠더가 소개되는 순간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 나왔다. 가디언은 "올림픽에서 선수를 향해 야유가 나오는 건 이례적"이라며 "경기에 앞서 멕시코 노래에 맞춰 댄서들이 춤을 추고 관중이 환호했던 것과는 괴리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펠더는 2014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12세 영국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