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지연 사태 해결책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는 29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건물. 2024.7.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티몬·위메프 미지급 사태로 여행업계에서 자체 보상안을 마련해 피해자 구제에 나섰으나, 정작 일찍 자진 취소를 결정한 소비자들은 구제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여행업계는 티몬·위메프가 밀린 대금을 치르기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사례를 보상할 수는 없다며 난색을 보인다. 3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위메프를 통해 예약한 야놀자 펜션 상품을 취소했다. 입실 기한이 내달 1일이라 촉박한 만큼, 펜션 측의 요구에 따라 자진 취소를 한 뒤 100만원가량을 재결제했다고 한다.
이후 야놀자가 지난 26일 티몬·위메프에서 야놀자의 숙소·레저 상품 사용이 어려워진 8만여명의 고객에게 예약 금액만큼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