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사격에서도 기분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았죠. 사격 대표팀 김예지 선수는 SNS에서도 화젭니다.

경기 중 보여준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모습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냉철한 사수로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장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자를 눌러쓴 채 미동도 없는 모습으로 총구를 겨눈 김예지. 오예진과 함께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석권하며 사격 강국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김예지 / 사격대표팀 선수 "물론 제가 1등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예진이가 1등이어서 기쁩니다." 사격용 안경을 착용한 마치 영화 속 캐릭터 같은 김예지의 모습은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5월 25m 공기권총 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장면은 조회수 2000만 회를 넘어섰고,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의 영상이 포함된 게시물에 두 번이나 댓글을 남기며 "그녀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돼야 한다. 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