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7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며 7월 수출이 57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IT 전 품목(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 수출 플러스는 5개월째 이어졌습니다.

특히 7월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증가했습니다. 9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체 수출은 4개월 연속 5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서버 중심 전방산업 성장세와 신규 IT 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메모리 고정가격의 지난해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상승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스플레이(17억 달러, +2.4%)는 12개월, 컴퓨터(12억 달러, +61.6%)는 7개월, 무선통신기기(1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