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상욱이 3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 펜싱 역사상 첫 2관왕이란 대기록을 기록한 오상욱(대전광역시청) 선수가 전세계적 인기에 "제가 왜요"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오상욱은 경기가 끝난 뒤 방송사 인터뷰에서 '지금 개인전 금메달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굉장히 뜨거운데 알고 있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몰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건)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브라질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라는 기자의 이어진 질문에 "브라질에서요.

왜요"라며 어리둥절해했다. 기자가 '외모 때문 아니겠느냐'라고 말했고, 그 순간 뒤를 지나가던 구본길 선수가 "브라질로 진출해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오상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