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수사팀 구성 사흘만…검찰 "폰지처럼 돌려막기는 사기"…'경영진 공모' 판단 검찰총장 "철저한 수사로 피해 최소화"…계좌추적 병행…압수물 분석 뒤 소환조사 자택 문 여는 구영배 대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1일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 협조를 위해 자택 문을 열고 있다. 2024.8.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이도흔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오전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 지 사흘 만에 강제수사에 돌입하면서 의혹 규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를 초래한 티몬 본사, 위메프 사옥을 비롯해 모회사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와 경영진 자택 등 주요 대상이 모두 포함됐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85명을 투입해 구 대표 서초구 자택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 주거지 3곳, 티몬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