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244,000원 9,500 -3.75%)그룹 회장이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을 격려했다. 4일 현대차와 대한양궁협회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가 끝난 직후 개인전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대회 기간 내내 후배 선수들을 다독이고 이끈 전훈영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훈영은 올해 4월 국가대표 선수단에 승선하며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왼쪽부터)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선수가 7월 29일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후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전훈영은 지난달 28일 중국과의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5차례나 10점을 쐈다.

특히 연장 승부 결정전에서도 10점을 쏘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전훈영은 개인전의 경우, 4강에서 탈락했지만 금메달을 따낸 임시현과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