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하늘중학교 출신으로 처음 출전한 올림픽서 금메달 명중 양지인이 지난 3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권총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원시 남원의 딸 양지인(21·한국체대) 선수가 지난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대회 사격 여자 권총 25m 결선에서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가 사격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김장미(부산광역시청) 선수 이후 12년 만으로, 양 선수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빛나는 성과를 일궜다. 이 종목 세계 랭킹 2위인 양 선수는 2일 열린 본선에서 완사 291점, 급사 295점, 합계 586점을 기록하며 6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내 3일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 선수가 처음 사격을 시작한 것은 남원 하늘중학교 1학년 때 수행평가(체육)로 사격을 경험하면서였다. ‘정조준’을 잘하던 양 선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