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세계 10위 2021년 화재 위험에 중국서 리콜 2일 오전 인천 서구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들이 전소돼 있다. 전날 오전 6시 15분께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벤츠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8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량 40여대가 불에 탔고, 100여대가 열손 및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연합뉴스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벤츠 전기차에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파라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이하 파라시스)의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토교통부와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붙은 메르세데스-벤츠 EQE 세단의 배터리 셀은 중국 파라시스 제품이다.

벤츠 EQE에는 글로벌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의 제품도 탑재됐지만, 이번 사고 차량에는 파라시스의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