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이슈에도 C커머스 이용자·거래액 폭증 환불·유해물질·가품·개인정보 유출 문제 커져 "해외사업자 규제할 법 없어…입법화 필요성" "'마이데이터' 도입 시 정보 헐값에 팔릴 우려" 지난달 9일 C커머스 쉬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8000원대 티셔츠. 사진=뉴스1 제품 안전성 논란으로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는 타격을 입었을까.
적어도 이용자 수는 그렇지 않다. '초저가 공세'로 C커머스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더 늘었다.
워낙 가격이 싼 탓에 품질이 별로일 경우 '버리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C커머스의 국내 진출 이후 소비자 피해가 늘어난 점에 주목해 관련 법안 마련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와 관련해 상품 안전성, 개인정보 보호 등의 측면에서 국내 플랫폼과 동일한 정부 규제를 적용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C커머스 이용자와 거래액이 늘어나는데 문제를 방치하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