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 "모든 출장 사비로 다녀"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임원직 항공기 비즈니스석 탑승 의혹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이 '이코노미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박 회장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가는 중"이라며 항공기 탑승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일반석 비상구 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배드민턴협회의 비즈니스석 논란을 의식한 듯 "사실 협회에서 1원도 받는 게 없고 모든 출장은 사비로 다니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 이런 타이밍에 이코노미 인증샷 찍으면 왠지 '명절에만 전통시장 다니는 국회의원'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꼭 찍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즈니스 표는 비싸서 못 샀을 뿐인데 청렴한 협회장 콘셉트를 잡을 수 있게 되다니 이게 럭키비키인가 그건가"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대한승마협회 변호사이자 아시아승마연맹 부회장이기도 한 박 회장의 게시물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