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찾은 수요도 크게 늘었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자가진단키트.
연합뉴스 최근 4주 동안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6배 가까이 폭증하는 등 전국적으로 여름철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경계심이 풀렸던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코로나 유행에 어떻게 대처할지 혼란을 느끼고 있다.
곳곳에선 자가진단키트가 품절됐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계절과 시기에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철인 7~8월에도 유행해왔다.
질병청은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해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당국은 실내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미 코로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고,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