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각 회원별 연회비 안내판이 붙어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멤버십 카드를 지인들과 공유하는 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매장 입구에서 회원 스캐닝 장치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모든 회원은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실물 또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진이 없는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경우엔 매장 직원이 직접 본인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멤버십 카운터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비회원인 경우 회원 카드 소지자와 동행해야 매장에 입장할 수 있다. CNN은 “코스트코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멤버십 카드를 빌려 입장하는 것을 묵인해 왔으나 보다 엄격해진 멤버십 정책에 따라 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