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서 해리스 우위 민주당 대선 후보자 만족도도 60%→87% 급등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서 있다. 2024.08.09/ 로이터=뉴스1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핵심 경합주 3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 여론조사 결과,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3개 주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50%를 기록해 46%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p 차이로 앞섰다. 이들 3개 주는 '러스트벨트'(Rust Belt·미 중서부와 북동부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지역으로, 44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핵심 경합주다. 2016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지역 표심을 확보하면서 승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