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심우정(53) 법무부 차관은 11일 “엄중한 시기에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검찰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심 후보자는 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선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했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가 11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심 후보자는 이날 오후 4시 15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본연을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검찰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사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심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에 검찰 수사를 어떤 원칙을 갖고 진행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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