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파리, 김지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폐막일에도 역사를 쓰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주인공은 근대5종 여자부 세계 1위 한국체대 대학생 성승민이다.
성승민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근대5종 특설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파리 하계올림픽 근데5종 여자부 결승전에서 총점 1441점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성승민은 지난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현 세계챔피언이다.
성승민은 세계선수권 외에도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두 차례 개인전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고른 성적을 내면서 현재 여자부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 근대5종 선수 답게 생애 첫 올림픽에서도 떨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한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근대5종은 전날 남자부에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떠오르는 신예 서창완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