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박병호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격파했다. 삼성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58승 2무 51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KIA는 63승 2무 45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 선발투수 대니 레예스는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6번째 투수 이상민이 0.2이닝 퍼펙트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7세이브를 기록, 전날 패전을 설욕했다.

박병호가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병호는 5타수 3안타 2홈런 3득점 3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또한 박병호는 이번 시즌 첫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KIA 선발 에릭 라우어는 KBO 리그 데뷔전서 3.1이닝 7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