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회생절차 협의회 앞두고 구영배 대표 '티메프 합병안' 제안 업계에선 실현 가능성 의문 제기 구영배 큐텐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판매자 대금 미정산·소비자 환불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12일 법원에 자구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가 제시한 티몬·위메프 합병안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구 대표는 합병법인에 판매자를 주주조합 형태로 참여시켜 사업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나 이미 신뢰를 상실한 플랫폼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티몬·위메프 판매 피해자들 또한 즉각적인 '피해 보상'이 아닌 '사업 재개'에만 집중된 합병안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이에 오는 13일로 예정된 법원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어떤 대책이 나오게 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는 이날 서울회생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