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인기 여전하네 2030에 불티나게 팔린 신발 오락가락 날씨에 클라이밍 재유행 클라이밍 패션 아이템 수요도 '쑥' 이랜드그룹 폴더, 관련 매출 47%↑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30대 직장인 유모 씨는 최근 실내 클라이밍(암벽 등반)을 다시 시작했다. 무더위가 지속되자 야외 운동하기엔 어렵다고 판단, 실내 클라이밍 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유 씨는 “직장 동료들과 일주일에 한 번 클라이밍장에 가는 모임을 만들었다. 올림픽 시즌이라 그런지 더 운동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도 “같이 하는 멤버들끼리 클라이밍 전용 신발도 공구(공동 구매)하는 등 패션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관련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클라이밍 ‘인증샷’을 올리는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준 인스타그램 상에서 클라이밍 관련 해시태그(#)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