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시작 사진=REUTERS "광복절 연휴에 일본 여행 가는 게 문제될까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선 이 같은 게시글이 적지 않게 보인다.

의견이 갈리고 논쟁이 벌어지는 주제다. 광복절의 의미를 기려 이 시기엔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반응과 평소에도 일본을 찾는 관광객 많은데 시기를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반응이 대립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사진=신용현 기자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으로 눌렸던 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기록적 엔저에다 노재팬 불매운동 분위기가 수그러들면서 가까운 일본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사진=신용현 기자 방일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1명꼴로 한국인이라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