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 불참하고 효창공원 찾은 민주당 의원들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들이 광복절인 오늘(15일) 정부 주최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별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독립운동단체들이 자체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 것은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쪼개진 것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은 광복회를 포함해 37개 단체가 모인 독립운동단체연합과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이 함께 주관했습니다.

광복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 관련 기념사업회 및 단체 회원 등 약 350여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홍근 김용만 김병주 곽상언 이언주 황운하 황명선 이수진 천준호 김윤 서영교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김선민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등 야권 인사 약 100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