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81.5를 뛴 션의 발 상태. /사진=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션(51)이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81.5 마라톤을 완주했다.
션은 지난 15일 새벽 5시 서울 성동구 옥수역 하부 한강변에서 출발해 뚝섬선착장을 거쳐 다시 옥수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81.5를 9시간 1분 11초 만에 완주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전 축구선수 이영표(47), 조원희(41)와 배우 윤세아(46) 등이 8.15km씩 1~4번을 션과 함께 뛰면서 힘을 보탰다.
션은 이날 한쪽 엄지발톱이 빠진 채 81.5를 뛰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치 않은 발 사진을 공개하며 "왼쪽 엄지발톱은 빠지고 오른쪽 엄지발톱은 빠질 준비를 하고 있고 1개의 빠졌던 발톱은 자라고 2개는 빠지려고 색깔이 변했다"며 "(내) 발톱들이 연예인의 발톱이 아닌 러너의 발톱으로 살아가느라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
션은 완주 뒤 "광복 79주년을 우리는 이렇게 축하한다.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