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사위 항공사 취업 특혜 의혹 월급으로 가장한 뇌물 여부 수사 이슬비 기자 방극렬 기자 입력 2024.08.16. 05:03업데이트 2024.08.16. 07:49 401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거래 내역을 조사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최근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금융 계좌 추적용 압수 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딸 다혜씨 가족과의 자금 거래 흐름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장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 명의의 계좌와 혐의, 기간 등이 특정돼 있다고 한다.

이번 계좌 추적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딸 다혜씨 가족의 생활비를 언제부터, 얼마나 지원해 왔는지, 언제 지원이 끊겼는지 등을 파악하는 게 목적이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결혼 후 일정한 수입원이 없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