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용인 테슬라 화재 초기 진압 모습. 차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연기가 나는 바퀴에 소화기를 뿌리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경기 용인시의 한 노상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전기 차량에서 불이 나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재 당시 영상이 공유돼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 용인 화재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테슬라에 연기 날 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순식간에 (불이) 붙었다. 차주가 연기가 날 때부터 소화기로 쐈는데 소용이 없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고하고 6분만인가 소방차 와서 계속 물 쏘는데도 소용없었다”라고 덧붙였다. A씨가 첨부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앞바퀴를 향해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불길이 진압되기는커녕 하부에서 불이 솟아오르자 결국 남성은 소화기를 든 채 차에서 멀리 떨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은 지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