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장 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자주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음식 속 지방이 주범이다. 미국소화기학회지에 따르면 육류·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식품은 음식으로 인해 위가 차는 것을 쉽게 느끼도록 만든다.

위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 음식이 밑으로 잘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삼겹살 같이 지방이 많은 육류 감자튀김·도넛 같이 기름에 튀긴 음식 우유·치즈 같은 유제품 등이 대표적인 고지방 식품이다.

그런데 의외로 채소류도 위장 운동을 방해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콩·양배추 더부룩함 유도 의외로 콩·양배추 같은 채소들도 위장 운동을 방해한다.

소화기질환 학술지에 실린 다섯 편의 연구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와 건강한 성인의 식습관 등을 비교 분석했더니 콩·양배추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분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