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 일주일 만에 2배로 8월 2주 입원환자 1천359명…전체 바이러스성 환자의 66%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최근 코로나19 주간 신규 입원환자가 1천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전국 생활하수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급격히 짙어지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운영하는 국가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KOWAS)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32주 차(8월 4∼10일) 전국 하수처리장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1 당 4만7천640 카피(바이러스 양 단위)였다. AD 하수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전국 17개 시도의 하수처리장 84곳에서 측정한 수치를 지역별 인구 분포를 고려해 계산한 추정치다.

호우 등 여러 자연 환경적 요소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3주 치 값을 평균해 결과를 내기 때문에 최신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는 올해 17주 차(4월 21∼27일)부터 1 당 1만 카피 아래로 떨어졌다가, 30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