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중환자 치료 역량 줄어 피해 커질 듯 "응급실 교수 줄사직…수용환자 절반 줄어" "배후과 진료 가능해도 못 받는 상황 빈번" "신규의사·전문의 배출없이 의료진 못버텨"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의료공백 장기화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 안으로 의료진이 나오고 있다. 2024.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 속에서 코로나19까지 급속히 재확산하면서 응급·중환자 치료 역량이 더 떨어져 환자 피해가 더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8일 질병관리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시작된 전공의 공백이 6개월간 이어지면서 의료 현장에선 응급실 환자 수용과 중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입원 또는 응급실 내원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