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시에나대, 애리조나·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네바다 4개 경합주 조사 해리스, 애리조나·노스캐롤라이나서 트럼프에 우세…유색인종·여성 유권자 강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 지역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선벨트'에서도 팽팽한 경합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애리조나(8~15일·등록 유권자 677명), 조지아(9~14일·등록 유권자 661명), 노스캐롤라이나(9~14일·등록 유권자 655명), 네바다(12~15일·등록 유권자 677명)를 대상으로 대선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두 후보는 각각 2개 주에서 우세하며 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애리조나에서 50%의 지지율을 기록해 트럼프 전 대통령(45%)에 5%포인트 앞섰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