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고의 7번으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그동안 토트넘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9위까지 매겼다.

매체는 평가 기준으로 토트넘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뛰었는지, 얼마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는지, 그리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를 뒀다고 설명했다. AD 테리 메드윈, 크리스 와들, 글렌 호들, 대런 앤더튼 등 토트넘을 거쳐갔던 여러 7번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로는 애런 레넌이 3위에 선정됐다. '기브 미 스포츠'는 레넌에 대해 "레넌은 빠른 발과 선수들을 기꺼이 상대하는 태도, 그리고 속도 때문에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가장 빠른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았고, 토트넘 팬들은 레넌을 사랑했다.

그는 363경기에서 30골 76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득점에 집중하지 않았던 선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