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심리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씨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김 씨 이날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대표, 본부장, 그리고 김 씨의 공소사실 중 범인도피교사 혐의에 대해 공동정범 혐의를 추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씨 측에 피해자와의 합의 관련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한 뒤 증거조사를 마무리했다.
넥타이 없이 검정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들어선 김호중은 재판부가 증거기록을 살펴보는 동안 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다음 재판은 내달 3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지은 기자([email protected]) #김호중 #검찰 #범죄인정 #김호중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