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절도 용의자로 몰린 부부 인터뷰> 경찰이 집 찾아가 탐문수사까지...집안 풍비박산 부부 "마트측 사과 진정성 없어...법적 대응 검토" 마트에 진열 중인 치즈케이크. 아내 A 씨는 치즈케이크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부부 측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내가 하혈하고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홈플러스 면목점에서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무혐의로 풀려난 중년 부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부부 측은 마트에서 절도 증거 없이 정황만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수사를 받아 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토로했다.
AD 파문이 확산하자 홈플러스 본사 측은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거듭 사과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부부는 마트 측이 병실에 찾아와 사과를 하지 않는 등 형식적인 대응만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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