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20일 새벽 슈퍼문과 블루문 겹쳐 최대 30% 더 밝은 슈퍼문은 21일까지 홍아름 기자 입력 2024.08.20. 14:04 19일(현지 시각) 스페인 세비야 상공 뜬 슈퍼 블루문./AFP 연합뉴스 20일 새벽 3시 26분 우리나라 하늘에 유난히 밝고 희귀한 ‘슈퍼 블루문(super blue moon)’이 떴다.
지난해 8월 31일에 나타난 뒤 약 1년 만의 슈퍼 블루문이다. 세계 곳곳에서 19일부터 20일 사이에 관측됐다.
이날 보름달은 우리나라에서 19일 저녁 7시 20분에 떴다가 20일 새벽 4시 40분에 졌다. 다음 슈퍼 블루문은 13년이 지난 2037년 1월과 3월에 볼 수 있다.
슈퍼 블루문은 슈퍼문(supermoon)과 블루문(blue moon)이 드물게 겹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먼저 슈퍼문은 보름달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지점의 90% 이내에 있을 때를 말한다.
보통 달은 지구에서 약 38만 4000 떨어져 있으나 20일 새벽 2만 3000 더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