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공모 전 내정 의혹…任 "대통령 의중 실린 수사라고 생각" 검찰 출두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일 오후 전주지검 청사에 들어가고 있다. 2024.8.20 [email protected]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일 검찰에 출석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임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실장을 상대로 2017년 말 열린 청와대 비공식 회의에서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을 중진공 이사장으로 내정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는 중진공 이사장 공모 전이어서 미리 이 전 의원을 차관급 인사로 낙점한 데는 대가성이 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날 전주지검에 출석한 임 전 실장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