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필요한 것만 사는' 실속층 늘어나 오리온, 하반기 국내 전략으로 '천원스낵' 마트-편의점 1000원 맥주, 두부까지 등장 "파티는 끝났다." 미국 CNN은 최근 욜로(YOLO)족의 종말을 알렸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번뿐)의 줄임말이다. 당장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고 사치스러운 삶을 사는 이들을 욜로족이라 불렀다.
욜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보복소비와 시너지를 내며 2030세대의 소비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오리온 천원스낵 하지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욜로족의 소비 파티는 막을 내리는 중이다.
욜로족 대신 요노(YONO)족이 급부상했다. You Only Need One.
즉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비하며 사는 이들을 요노족이라 부른다.
이들은 엔데믹 후 저축해둔 돈이 바닥나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적은 지출로 최대의 효용을 추구하는 중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고물가에 고금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