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어머니 언급에 눈물을 보였다. 8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8회에는 '국가대표 2 - 이 세계 짱은 나다!' 특집을 맞아 유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헤정에게 "파리올림픽 마지막날 웜업 존에서 손도 흔들고 브이도 하더라"며 "안 떨렸냐"고 물었다. 이에 박혜정은 "떨리는데 안 떨리는 척했다.
아빠나 언니가 같이 (보고) 있어서 몸 컨디션 괜찮다는 의미로 웃으면서 더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AD 박혜정 선수는 본인이 역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장미란이라고 고백했다.
"장미란 차관님 선수 시절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 따시는 걸 보고 제가 그 현장에 가 있는 느낌이 들어 안산시 체육회에 찾아가서 '역도 하고 싶다'고 해 명문 선부중학교로 전학을 가 하게 됐다"고. 이어 박혜정 선수는 당시 "문 열고 들어갔는데 '잘 왔다'고 반겨주시더라"며 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