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 9월초까지 이어진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10호 태풍 ‘산산’의 새 이동 경로가 발표된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 ‘산산’ 경로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의 이날 오전 3시 괌 북서쪽 약 5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 기압은 99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시속 86km이며 강풍반경은 250km다.

점차 세력을 키우고 있는 태풍 ‘산산’은 2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90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에는 태풍 강도 ‘강’ 수준으로 세력을 키워 일본 오사카 남쪽 약 54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최대풍속은 초속 144, 강풍반경은 340까지 세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풍의 이동 경로상 국내 영향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그렇지만 태풍 특성상 변동성이 심한 만큼 국내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