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벌써 3000명…열사병 예방 어떻게 할까 작년 한해 규모 넘어서 65세 이상이 전체의 31% 물 자주 먹고 야외활동 줄여야 처서가 지났지만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속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입니다.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방치하면 열사병과 열탈진까지 발생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자(지난 21일 기준) 누적 환자는 추정 사망자 28명을 포함해 3019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환자(2818명)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온열질환자는 65세 이상이 31.4%를 차지했고 남성(77.6%)이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온열질환자의 78%는 야외작업장(31.3%), 논밭(14.6%) 등 실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558명(18.5%), 60대 557명(18.5%)으로 많았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