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벨 소리 듣고 잠에서 깨 화장실 대피 목격자 "땅 울릴 정도로 큰 '쿵' 소리 들려" 골목에 있는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도 난항 [부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부천 호텔 화재 생존자인 A씨는 23일 오후 2시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호텔 앞에서 취재진에게 화재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사진은 전날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2024.08.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조성우 인턴기자 = "완강기도, 대피하라는 안내도 없었어요.
화장실에서 샤워기 틀고 버티며 구조를 기다리다가 기절했어요." 부천 호텔 화재 생존자인 A씨는 23일 오후 2시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호텔 앞에서 취재진에게 화재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전날 오후 A씨의 잠을 깨운 건 비상벨 소리였다. 처음에는 화재가 아닌 줄 알았다.
객실 밖이 연기로 가득 찬 것을 확인한 뒤에야 불이 났음을 알았다. 간호학과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