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멕시코 농부의 삶을 시작한 지창욱의 가족 관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8회에는 멕시코로 향해 아가베를 수확하는 히마도르 '삐뻬'의 삶을 살게 된 배우 지창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테킬라 원료인 아가베 7톤 수확을 마친 뒤 집에 도착한 지창욱은 느닷없이 생긴 아내와 6개월 된 딸의 등장에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극 중 아내를 맞이한 적은 있지만, 이 같은 상황은 처음인 것.

실제 미혼인 그로서는 더욱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지창욱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지 싶었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같은 미혼인 데프콘은 '갑자기 아내와 딸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전 오히려 좋다"라며 화끈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안긴다.

지창욱은 온 집안을 휘감는 어색함 속에서 점차 아기와 교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