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이세미 기자] 올해 연간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혼인 지연 등에 따른 일시적 영향일 가능성이 있어 출생아 수가 늘어난 원인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4일 국회예산정책처의 'NABO 경제동향 8월호'에 따르면 최근 출생 및 혼인 동향을 고려할 때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5월 기준 출생아 수는 1만95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4명(2.7%) 증가했다. 4월부터 이어진 증가세로 출생아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11월 이후 8년 6개월 만이다. 보고서는 올해 출생아 수 반등의 근거로 분만 예정자 수의 증가를 들었다.
올해 분만예정으로 임신 바우처 사업을 신청한 산모 수는 28만7000명이며, 이는 전년(27만 9000명) 대비 8000명(3.0%) 늘어는 수준이다. 여기에 오는 12...